백합목 백합과의 드라세나속으로 교목상 외떡잎식물. 열대성 관엽식물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분포 : 아시아, 열대 아프리카 등지.

서식 : 반 그늘에서 잘 자라나 빛이 부족하면 잎색이 연해지고 나빠지며 잎이 잘 달리지 않으나, 강한 햇빛에는 잎이 타는 수가 있다. 건조하면 응애가 생길 수 있다.

크기 : 3.5m.

줄기 : 회색을 띠며 가늘며 목질로 곧게 서며 잎이 난 자리가 지그재그 무늬로 남으며 새로나는 가지는
녹색이나 곧 목질화된다.

잎 : 줄기의 끝에서 길이 15~60cm, 폭 1~2cm로 칼처럼 길고 가늘며 혁질로 약간의 광택이 있는 잎이 다발 모양으로 무리지어 달린다. 짙은 녹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붉은 띠를 형성하는데 오래되면 잎이 누렇게 변한다. 이 때는 잎을 떼어준다. 그다지 강한 빛을 좋아하지 않지만 햇빛량이나 습도가 부족하면 잎이 아래로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꽃 : 열대 식물로 꽃을 보기는 쉽지 않으나 줄기 끝에서 산방꽃이삭이 달리고 꽃잎이 6개인 작은 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 : 밝고 짙은 황색을 띤 공 모양으로 주렁주렁 달린다.

번식 : 꺾꽂이와 줄기 묻이로 번식한다.

꺾꽂이 - 줄기를 잘라서 절단면을 물이끼로 싸서 작은 화분에 심거나 모래에 묻어두어 한 달 정도 지나서 뿌리가 나오면 분에 심는다.

줄기묻이 - 물이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오면서 두 달정도 지나면 새 잎이 돋아난다.


이용 :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용으로 좋다.

종류 : 폭이 넓고 부드러운 것~좁고 강한 것 등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졌다.

- 잎이 가늘고 긴 것 -
드라세나 콘신나 - (가장자리만 붉은색인 것이 내 눈에는 마지나타와 비슷해 보인다.)
드라세나 콘신나 트리칼라 - 녹색 바탕에 노란색 세로 줄무늬, 가장자리는 붉은 색을 띤다.
-☞ http://blog.naver.com/esilvia/60098244973
드라세나 콘신나 트리칼라 레인보우 - 잎 전체가 녹색과 더불어 붉은색과 노란색이 많이 나타난다.
-☞ http://blog.naver.com/esilvia/60098268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