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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란 무엇인가?
이제 Internet Explorer 9가 나오면서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었고 HTML5도 대응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HTML5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보통 차세대 웹플랫폼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사실 HTML5를 통해 동영상 및 음악 데이터를 보다 가볍고 부드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상에서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가장 큰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매력때문에 웹 어플리케이션의 고도의 기능화를 위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기능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HTML5가 대응하는 것에 따라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웹표준화 기준으로 IE9를 가지고 확인해 보자. IE9의 웹표준이라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그 중심에는 HTML5가 있다. HTML5는 W3C가 책정하고 있는 차세대 HTML사양으로 태그의 최적화가 가능하여 기존 플러그인으로 추가해서 사용하던 동영상, 오디오, 그래픽렌더링(Canvas) 요소가 추가되고 있다. 즉 웹사이트의 표현력을 폭넓게 하는 것이 바로 HTML5이다. 또한, 운영체제나 웹응용프로그램의 라이브러리를 호출하는 API를 표준화가 되었다는 사실에도 주목해야 한다. 예로 드래그&드롭, PC용 카메라 호출, 웹스토리지 연동등 지금까지는 별도의 플러그인을 이용했던 기능들이 브라우저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짜증나던 설치작업이 필요없게 되어 플러그인이 설치오류로 인해 웹사이트를 볼 수 없었던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는 보다 깔끔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현대카드처럼 Flash로 모든 페이지를 구성하면 점차 사이트가 느려지고 사용자는 더욱더 사이트 접속을 하지 않게 되는 것처럼 이런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IE9가 HTML5를 대응하여 어떤 점이 변화가 생겼는지 살펴보면, The Shodo 서비스나 최근 온라인 게임회사들이 Flash게임을 HTML5로 이전하는 방법을 고려중인 것을 봐도 알 수 있는데 이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개발자도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웹컨텐츠는 재고를 가질 필요없이 소프트웨어가 개발완료되면 바로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서비스가 종료된 경웨는 웹사이트를 닫기면 하면 된다. 비용이 비교적 덜 들고, 전달매체로서 장점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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